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카네 린코 (문단 편집) === 이벤트 스토리 === * 마음을 잇는 미완성의 노래 아버지가 작사한 미완성 노래였던 [[LOUDER]]를 유키나가 들려주자, 그 날 저녁에 아코와 함께 노래를 완성해서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 Don't Leave me, Lisa! 이벤트 4화에서 리사는 알바로 바빠서 하루 연습에 늦었는데[* 배터리 전원이 없어서 제때 연락하지 못했다.], 유키나가 기타 실드에 발이 걸려 넘어질 때 휴식시간 전에 마셨던 핫밀크 컵이 넘어지자 장비 및 아코의 옷에 튀는 바람에 물티슈로 닦으려 했지만 떨어져서 쓰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마침 리사가 도착해서 해결됐다. * 해피 서머 베케이션! [[우에하라 히마리]]가 리사, 아코에게 연락해서 해수욕장에 놀러갔을 때[* 다른 앱글 멤버들은 저마다 바빠서 오지 못했다.] 린코도 아코의 제안으로 같이 따라가 수영복을 샀는데 비키니는 쑥스럽다며 투피스 수영복을 샀다. 그리고 일행에게 잘 어울린다며 칭찬받았다. 마침 [[마루야마 아야]]도 해수욕장에 있는 바닷가 가게에서 일일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아코와 린코가 하는 게임과 콜라보하는 카페여서 다같이 일을 도왔다. * 가을비에 우산을 히나와 사요를 집중적으로 다룬 에피소드여서 린코는 비중이 적다. * 뒤죽박죽!? 이상한 과자 교실 오프닝에서 연습을 마치고 사요와 함께 집에 귀가하던 길에 하자와 카페에 붙은 과자 만들기 포스터를 보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 새해! 파란의 신년운세 New Year * Neo Fantasy Online 2018년 1월 이벤트 Neo Fantasy Online[* 공식 4컷 만화에서 로젤 멤버들을 게임 직업에 비유하는 내용에서 직업 아이콘이 잠깐 나왔는데 [[파이널 판타지 14]]의 아이콘과 똑같다. 모티브로 삼은 듯.]의 에피소드에서는 온라인 게임을 처음 해보는 세 사람[* 유키나, 리사, 사요]에게 게임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청산유수로 쏟아져 나오는 역대 최대의 대사량에 멤버들 모두가 놀라고 유저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게임매니아. 채팅 시 타이핑 속도도 매우 빠르며 넷상에서 말할 때는 말끝에 귀여운 이모티콘을 붙이는 등 여러모로 현실의 린코의 이미지와 다른 큰 갭 모에를 보여주었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걸파 로딩 만화에서는 히마리가 린코를 상냥하고 밝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고 애니에서도 2기 7화에서 메신저로 대화하는 장면이 있다. * 신록의 라르고 오프닝에서 연습이 끝나고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아코에게 스스로 뭔가 새로 시작하는 건 서툴다며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서 잘할 수 있을지 몰라서 처음에는 두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아코는 처음에 아르바이트를 권했지만, 린린에겐 레벨이 높다고 보아 부활동 및 체험 입부를 권했다. 그리고 짐을 챙기던 사요가 이야기를 듣자 다음 날 방과 후에 사요, [[와카미야 이브]]와 만나 부활동을 알아볼 겸 체험 입부를 하게 된다. 이때 사요도 부활동 체험을 같이 하기로 하자 린코는 사요가 음악 외에 흥미를 보여서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다. 먼저 [[마츠바라 카논]]이 있는 다도부에 간 린코는 처음이었지만 깔끔하게 차를 탔고, 가입해볼까 생각했지만 하필이면 다른 부원들이 와서 당황하는 바람에 가입하겠다고 말하지 못했다. 테니스부에서는 [[오쿠사와 미사키]]와 시합을 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고, 검도부에서는 이브와 이야기하며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몰랐던 자신에서 알고 있는 자신으로 변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브가 대련하는 모습을 보며 사요와 함께 감탄하고 자신감을 얻는다. >사요: 아무리 봐도 와카미야 씨가 불리한 상태인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다니... 대단하네요. >린코: ...네... 정말로... 굉장해요... 저는... 안 되겠네요... 계속... 도망치기만 하니까요... 와카미야 씨는... 아무리 힘들고 무서워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섰는데... >사요: ...나는, 자신이 도망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할 수 없었어요. 시로카네 씨가 고민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어요. 사실 어제, 우다가와 씨와 하는 이야기를 살짝 들었거든요. 말하지 않아서 죄송해요. >린코: 아, 아니에요... 그런 거까지는... >사요: 시로카네 씨, 당신은 무서운 일로부터 도망쳤다고 해도 자신이 도망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죠. 그건 즉, 자기 자신한테서는 도망치지 않고 계속 자신과 맞서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린코: 자신한테서... 도망치지 않았다...? 제가...? >사요: 네. 자신을 계속해서 지켜봤기에 그대로 있어도 되는 건지 불안해했죠. 그렇지 않나요? >린코: 저... 는... >(계속 대련 상대에게 도전하지만 고전하는 이브를 보는 린코, 사요) >린코: ...저...(사요: ...? 시로카네 씨...)와... 와카미야 씨... 와카미야 씨... 윽... 힘내요... 포, 포기하지... 마세요...! >(대련은 이브의 승리로 끝났다) >이브: 야호! 해냈어요! 린코 씨의 목소리, 확실히 들었어요~! 우리 두 사람이 따낸 한판이에요! >린코: 그, 그런... 그, 그건... 무심코 목소리가 나온, 거라서... >사요: 와카미야 씨가 말한 대로라고 생각해요. (린코: 아, 아니에요... 히카와 씨까지...) 후후. 그런 말을 들어도 이건 본심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린코가 제안해서 찾아간 곳은 궁도부였다. 사요에게 기본적인 활쏘기 방법을 들은 린코는 집중해서 과녁에 화살을 맞추려 했지만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다. 30분 후 엄지손가락 아래(활베개)를 활로 베이자 사요는 진작 설명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한 뒤, 무리하면 안 된다고 말하나 린코는 과녁에 맞을 때까지만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이브와 카논, 미사키가 격려하고 사요도 린코에게 과녁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그러자 화살은 과녁에 명중했다. 돌아가는 길에 깨달음을 얻는 린코는 일행에게 부활동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아코에게 콩쿠르에 참가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내용은 프렐류드 이벤트 스토리로 이어진다. * 여름에 일렁이는 물의 나라 로젤리아가 함께 여름에 워터파크로 놀러 간 날, 유키나만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아서 사러 갔을 때 유키나는 리사가 추천한 화려한 수영복과 사요가 추천한 무난하고 수수한 수영복 중에서 고민하던 중에 린코가 추천한 수영복을 골랐다. 그 후 워터 슬라이드를 탈 때 용기를 내서 같이 탔지만, 생각보다 슬라이드 커브가 엄청나서 유키나를 붙잡고 버텼다. >유키나: 생각보다 스피드는 안 빠른 것 같은데? >사요: 네, 솔직히 좀 더 속도가 나올 거라고 상상했어요. >리사: 이 정도 스피드라면 린코도 괜찮으려나? >린코: 네, 네... 이 정도라면 아직... >아코: 훗훗후, 이게 다가 아니라고~! 이 슬라이드의 진짜 재미 중 하나는 꼬불꼬불한 커브니까! >사요: 꼬불꼬불? >(커브 구간 진입,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는 린코) >리사: 우왓, 생각보다 커브가 엄청난데! >사요: 굉장하다기보단 보트에서 떨어질 것 같아요! >유키나: 커브가 연속으로... 이건 그럭저럭 재미있네. 린코, 보트를 잘 잡아야 해. >린코: 네, 네...! >아코: 와~눈이 도는 거 같아~! 헷헤헤, 재밌다~![* [[우다가와 아코#s-6.2.5|[빙글 빙글 렛츠 고~!] 우다가와 아코]]의 뽑기 대사] >(중략. 커브 구간을 벗어난 뒤 리사는 다들 괜찮은지 묻고 유키나를 붙들고 있던 린코는 아직 보트를 타고 있는지 물어본다. 리사는 이제 잔잔해졌으니 눈을 떠도 괜찮다고 말한다) >유키나: 린코, 붙잡으려면 보트를 잡아. 나를 붙잡으면 곤란해... >린코: 죄, 죄송해요... 너무 무서워서... >리사: 그러게. 방금 건 역시 나도 오싹할 정도였다고~ >(그 후 급경사로 구간에서도 린코는 무서워서 유키나를 잡고 버틴다) > >이벤트 스토리 4화 <함께라면, 괜찮아...?> 중에서. * 바래지 않는 긍지에 비치는 잔광 * 재연의 프렐류드 라르고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린코는 걸파에서도 소심하지만 어릴 때는 더 소심했는데, 그런 모습을 바꿔 보려고 처음 시작한 일이 피아노 공부였다. 어릴 때 부모님이 데려간 피아노 연주에서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멋있다고 생각한 어린 린코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운 곡이지만 피아노 선생님이 칭찬을 할 정도로 잘치게 된다. 작은 콩쿠르 몇몇 곳에서 입상을 하던 린코는 어려운 곡을 실수 없이 연주하는 것을 본 피아노 선생님의 추천으로 규모가 상당히 큰 콩쿠르에 도전하지만 관객의 수가 너무 많아 두려움에 몸이 굳어 연주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콩쿠르를 망치게 된다. 이후 관객들의 얼굴에 떠오른 실망감들을 보면서 린코는 다른 콩쿠르에 참가하는 것도 두려워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잃어 버린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번에 린코가 참가하려는 콩쿠르의 과제곡은 어린 시절 린코가 실패한 그 곡이었고 과제곡을 보며 린코는 다시 콩쿠르에 두려움을 느낀다. 멤버들과의 연습 이후에 콩쿠르의 준비를 위해 부단히 연습하지만 혼자서도 과제곡을 치는데 실패하는 모습에 유키나를 비롯한 로제리아의 멤버들이 걱정하고 아예 이번 콩쿠르를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도 나온다. 하지만 린코는 도망치면 다시는 콩쿠르에 도전 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이후 아코의 격려와 유키나의 조언에 힘입어 마침내 콩쿠르에 도전 과제곡을 연주하는데 점점 주변을 의식하지 않게 되며 피아노에 빠져들어가는 무아지경 같은 연주를 하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마친다. 평소에 린코의 연주에 익숙해져 있었을 로제리아의 멤버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훌륭한 연주를 선보인 린코는 콩쿠르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 꽃 피는 학교, 그 한구석에서 린코가 학생회장이 된 시점을 다룬다. 긴긴장의 연속으로 일이 잘 안 풀리던 린코는 '긴장하지 않고 얘기할수 있는 상대를 조금씩 늘리자' 라는 [[마츠바라 카논|카논]]의 제안에,[* 린코가 힘들어할까봐 사요는'우리처럼 익숙해진 사람과 같이 함께 도전한다'라는 것을 제안했다.] 서기인 아리사와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카논이 생각한 아이디어인 '약점을 극복할 첫걸음으로서 비교적 접점이 많은 아리사랑 말을 트기'가 잘 풀리지 않고, 학생회장실로 들어온 아리사와 린코는 가는 길에 카스미와 아코를 만났다. 아코가 그 가게는 쉬는 날이어서 문 닫혀있다고 말하고, 카스미가 우리 카페 갈려고 하는데 같이 가자는 제안에 같이 카페를 갔으나 린코는 카스미의 하이텐션을 따라잡지 못했다. 다음날 사과는 했지만 어제 일 때문인지 분위기가 무거워진 학생회실에서 이대로는 불편하다면서 린코가 아리사에게 뭔가를 말하려 했지만, 선생님과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학생회실을 드나들어서 말할 시점을 계속 놓쳤다. 어떻게든 상황을 정리한 뒤, 린코는 아리사에게 '왜 학생회에 들어왔냐?'고 묻는다. >__(린코, 아리사가 서로 각각 학생회에 들어온 이유를 말하면서)__ >린코: 게다가 학생회장을 받아들인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에요. >아리사: 그것만이 아니에요? >린코: 네, 제 입으로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__"제가 노력하는 것으로 모두의 학교생활을 더 좋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__ 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들였어요. >아리사: "모두의 학교생활" 인가요.. 왠지 대단하네요.. >린코: 그렇지 않아요... 전 분명 조금 욕심이 생겼다 생각해요... >아리사: 욕심? >린코: 네... 전 사람 앞에 나가는 것과 비슷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약해요. 그래도,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에게. 응원받아서...약점이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왔어요... 해수욕 하러 가거나... 부활동 체험을 하거나... >쭉 피해왔던 피아노 콩쿨에도 나가거나... >린코: 그렇게, 하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마다, 다음은 좀 더 노력해보자고.. >__"또 한걸음 나아가자"고 아니...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__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요, 그 '또 한걸음' 이 >이번에는 '학생회장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됐다고 생각해요... >아리사: 학생회장으로서의 도전이... 린코 선배의 또 한걸음... >린코: 네, 정말 작은 한걸음이죠... 거기에 그 '또 한걸음' 이 성공할까 실패할까 아직 모르겠어요... >어쩌면 터무니 없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 하고... >아리사: ... >린코: __예전에 저였다면 분명... 의미가 없다고, 포기했을 거라고 생각해요...__ 모두에게 폐를 끼치고, 결과도 못 내고... 그런 자신이 한심해져서... >이럴 거면 움직이지 않는 게 더 좋았을 거라고... >아리사: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린코: 네, 이상하죠... 지금은 무엇보다도 '한 걸음 나아갔다'는 게 기뻐요... >결과가 안 나오면 쇼크라고 생각하지만... 그럼 또 새로운 한걸음을 하면 된다고 그것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걸을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요... > ><76회 이벤트 꽃피는 학교, 그 한구석에서 대화 일부> 예전부터 린코는 자신의 약점을 정면으로 부딪혀 극복하려고 했다. 사람들 앞에 나가기 어려워하는 린코가 사람들 앞에 서거나 어울려야 하는 부활동이나 연설 등 자신의 약점을 부딪히며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린코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 꿰뚫는 어둠, 푸른 장미의 긍지 * 노블・로즈 -꽃들을 데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